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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 배우 캐릭터 원작 소설

by 기율이 2024. 9. 15.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 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포스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 배우 

<사랑 후에 오는 것들>2024927‘Coupang Play’에서 공개 예정인 6부작으로 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이별, 재회, 운명에 관한 모습을 다룰 예정입니다. 문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출연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의 만남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인물들의 섬세한 연기 합과 얼굴 조화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외에 한국 배우 홍종현과 일본 배우 나카무라 안도 출연하였습니다. 여자주인공 최홍역을 연기하는이세영의 나이는 1992 12 20일생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대장금>에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왕이 된 남자> <의사요한> <메모 리스트> <카이로스> <옷소매 붉은 끝동> <법대로 사랑하라> 등의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킨 한국의 인기 있는 배우입니다. 오래된 연기 경력으로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정확한 발성, 섬세한 감정 연기 등을 잘하는 배우입니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특정 장르적 속성에 맞춰 사건이나 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영상물도 잘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남자주인공준고역을 맡은 배우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인으로 출생은 1991 7 11일입니다. 소년 같은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주연의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스페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내 이야기!!>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작품에서 일본 유학 중이던 준고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라마 캐릭터 

이 드라마의 캐릭터 ‘최홍 5년 전,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던 첫날, ‘준고와 마주치게 됩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끌렸던 그와의 계속되는 우연은 그녀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커져가는 만큼 외로움이 쌓이고, 그것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이별을 고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를 완벽하게 잊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던 중, 우연히 준고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는 무언가를 직감하게 됩니다. 5년 전 마주친 낯선 한국 여자 준고를 운명 같은 사랑으로 이끌었고, 거듭되는 과의 인연은 준고에게도 특별했습니다. 평범했던 그의 일상을 변화시켰고 그녀가 있다면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현실에 치여 정신없이 바쁜 그에게 은 지쳐갔고, 결국 그녀는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5년 후 한국을 찾은 어느 날, 그는 기적처럼 그녀와 만나게 됩니다. ‘김민준은 어릴 적부터 한결같이 의 옆을 묵묵하게 지킨 든든한 친구입니다. 그녀를 오랜 시간 좋아했지만, 멀어질지 두려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으로 떠난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오던 날, 수척해진 그녀의 모습을 보며 고백을 결심했습니다. 그녀와 잔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준고가 나타나면서 그녀가 어딘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고바야시 칸나는 대학 시절 준고와 잠깐 사귀었고 그에게 먼저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와 헤어진 후 그에게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 사실에 대해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신과 헤어질 때는 덤덤했던 그가 최홍과 헤어진 이후에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그녀는 어디선가 질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직 준고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원작 소설

원작은 드라마와 동명의 소설로 한국의공지영과 일본의츠지 히토나리소설가가 각각 여자와 남자의 관점에서 하나의 로맨스를 풀어나간 한일합작 소설로, 한일 우호의 해를 기념하여 쓰였습니다. 20대 초반 일본 유학을 온 여자최홍과 일본인 청년아오키 준고의 이별 이후 7년 뒤의 시점에서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의 여주인공인 최홍 7년 전 시점에서는 22살의 유학생이며, 현재 시점에는 아버지인최한의 출판사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으나, 7년 전 실연의 상처로 성격이 다소 어두워지고 검은색 옷만 주로 입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시점에서도 적당히 발랄하고 활동적이라고 합니다. 해야 할 말은 해야 하고 안 해야 할 말도 해버리는 즉흥적인 성격입니다. ‘아오키 준고7년 전 시점에서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으로, 7년 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국 출판을 위해 방한하며, 과거의 연인최홍과 재회합니다. 히트를 한 소설은 7년 전최홍과의 인연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며, 소설을 통해 언젠가 다시최홍과 재회할 날을 꿈꾸면 쓴 소설입니다. ‘고바야시 칸나최홍과 사귀기 전준고의 여친이었습니다. 이상적인준고의 성격과는 다르게 굉장한 현실주의자로, ‘준고와 함께 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며준고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이 때 상심한 그가최홍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성공한준고와 협업하는 편집자로, 냉철한 업무 처리로준고에게 든든한 파트너심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가 성공하자 다시 그를 이성적으로 유혹하다가 실패하기도 합니다. ‘김민준은 중학생 때부터최홍과 알고 지낸 그녀의 남자 사람 친구로, 그녀를 15년 이상 짝사랑해 왔으며, 이후 그녀에게 청혼을 하지만 끝내준고를 잊지 못한 그녀에게 거절 의사를 듣고, 물러나는 인물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나라의 감성과 서사를 한데 모아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사랑을 주제로 하여 두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극적으로 그려내며, 특히 이별 후의 감정과 상실의 극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사랑의 끝, 즉 이별 후 남겨진 감정과 그 이후의 삶과 재회를 그립니다.